주 소 서초구 방배동 837-10번지
먹어본 음식 프랑스 가정식 코스요리
프랑스인 셰프와 요리 칼럼니스트인 부인이 운영하는 말로만 듣던 원테이블 레스토랑이다.
예약이 있는 경우에만 원테이블로 운영하고 쿠킹클래스가 주력인것 같다.
요리를 내오기 전 셰프가 불어로 전 코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이어 부인이 우리말로 친절하게 해석을 해준다.
프랑스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 친절한 서빙에 정성이 가득한 요리라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메인요리인 안심스테이크의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부담스러웠다.
원테이블이고 옆에서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며 서빙을 하는지라 남기는 실례를 범할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