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과 흔적들...

독서록

7년후 - 기욤 뮈소

Romance_y_ 2013. 3. 30. 14:59

모든면에서 완전히 다른 세바스찬과 니키는 운명적인 사랑의 힘에 이끌려 결혼을 하고 쌍동이 제레미와 카이유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보려 했지만...

두사람사이에 놓여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점 커지게 되고 결국 이혼후 각각 아이를 하나씩 맡아 키우게 된다.

어느날 아들 제레미가 실종되고 아들을 찾기 위해 남과 여는 뛰어들게 되고 복잡한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저자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게 되는 책이다.

근데 이 작가의 책은 제목을 보면 읽은거 같은데 내용은 뒤죽박죽 헷갈리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