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비교해 보면,,,
영화가 더 긴장감 있고 재미있다.
로맨스 요소를 더하기 위해서인지 원작과 다르게 모녀관계가 아닌 이모와 조카의 관계로, 그리고 주인공 천재 수학자도 뚱보에 대머리가 아닌 순수해 보이는 샤프한 남자로..
암튼 이 작가가 주로 사용하는 마지막의 극적인 반전이나 트릭을 미리 알아서인지...썩 재미있게 읽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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