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의 아버지 버전이라고 할까?
자전적인 내용이 스며들어 있어 가족 구성이나 상황이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엄마를 부탁해 처럼 울컥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아버지의 삶이
먹먹하고 담담하게 묘사되어 있어 오히려 읽고 받아들이기 부담이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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