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과 흔적들...

아름다운 사람... 20

Olivia Hussey

1968년 영화 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핫세 흑진주 같은 검고 탐스러운 머리에 청초한 맑은 눈동자를 가진 올리비아 핫세! 1967년 4월 17일! 열 여섯살때 이미 주목받는 연극 신인 배우인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감독 제퍼랠리의 권유로 영화의 오디션을 보게된다. 올리비아 핫세는 800대 1이라는 경의로운 경쟁률을 뚫고 완벽한 줄리엣의 모습으로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정윤희

그녀를 일컬어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다. '세계적 미모'다. '단군이래의 최고의 미녀'라는 칭호가 붙는다. 정윤희는 충무로에 75년 데뷔해서 84년까지 10여년 동안 최고의 배우로서 활동했었는데 당대 최고의 톱배우로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배우이다. 요즘처럼 대한민국의 연예나 대중문화, 영화예술의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시절 정윤희의 미모로 인해 대만 홍콩 일본 등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았으며 그 나라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다. 성룡이 정윤희를 좋아해 우리나라를 자주 방문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청순미 백치미 섹시미 순수미 모든 미를 갖춘 팔색조, 지독하게 예뻤던 그녀 ... 어릴적에는 예쁜줄 잘 몰랐는데 나이먹어 다시 보니 정말 너무 아름답다.

Phoebe Cates

80년대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중 하나인 피비 케이츠(Phoebe Cates) 까만 머리카락을 지닌 그녀는 브룩 쉴즈, 소피 마르소와 함께 80년대 3대 책받침 여신~ 환한 웃음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런 그녀. 1963년 7월 16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녀는, 다국적 혈통을 지닌 것이 특징인데, 아버지는 러시아계 유태인이고 어머니는 스페인과 중국의 혈통을 가진 필리핀인이다.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을 함께 겸비한 외모로 아버지 조셉 케이츠는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이었고, 그래서인지 그녀는 어려서부터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진출하게 되었다. 영화 데뷔작은 18세 때의 (1982)이다 이 영화로 피비 케이츠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알려졌다. 어릴 때 무용을 해서 다져진 몸매...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