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런 로맨스와 스릴러가 특징인 작가의 여느 소설처럼 단숨에 읽어버리게 만드는 책이다.
어린시절 불우한 과거를 가진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 마크와 커너의 이야기
마크의 사랑하는 부인 첼리스트 니콜
너무나 사랑하는 잃어버린 딸 라일라
커너가 우연히 만나게 된 불우한 소녀 에비
그리고 마약에 찌든 억만장자 상속녀 앨리슨
이들은 운명적으로 얽혀져 있고
커너가 마트, 에비,앨리슨을 최면요법으로
서로의 삶과 갈등, 복수심, 죄의식을 깊은 내면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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