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아내의 죽음을 뒤로 하고 이웃의 소한마리를 훔쳐 무작정 상경한 복천영감.
서울은 그리 녹록치 않은 곳이었다.
힘든 서울생활이지만
바르게 자라고 있는 딸과 아들,,그리고 몇안되는 인정있는 이웃들이 있기에 꿋꿋이 살아간다.
칼가는 복천영감,, 그의 과거속 슬픈 사연들과 서울에서 마주한 애닲은 얘기들,,,
복도 지지리 없는 것인가? 불운이 닥치지만 그는 그렇게 계속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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