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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세계사 아는 척하기 - 후쿠다 토모히로

Romance_y_ 2024. 3. 13. 09:08

세계사에 관심이 생겨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보이는 책을 고르다가 발견한 거다.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알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흐름을 훑어볼 수 있도록 쓰여져 있다.

'세계 역사와 지리의 비밀을 찾는 여행' 이라는 문구처럼...

 


제1장. 4대 문명에서 시작된 세계의 변천
1. 미국에 있는 ‘블루스의 성지’는 이집트가 기원이 된 지명이라고?
2. 세계 최대의 내해 덕분에 이집트 신전을 건축할 수 있었다?
3. 인도라는 이름을 붙여 준 사람이 그 영웅이었다고?
4. 한니발이 지중해가 아닌 알프스를 넘어 로마로 진출한 이유는?
5. 왜 중앙아시아에는 ‘~스탄’이라는 지명이 많을까?
6. 소동파가 [적벽부赤壁賦]를 읊은 장소는 적벽대전이 일어난 곳이 아니라고?

 

BC 3,000년경 이집트 통일국가 탄생/메소포타미아 문명 번영

BC 2,300년경 인더스 문명

BC 1,894~1,595 바빌로니아 제1왕조

BC 8세기경 그리스 도시국가 탄생

BC 550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탄생

BC 334 알렉산더 동방원정

BC 323 알렉산더 사망~300년간 헬레니즘시대(BC 30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멸망전)

         *셀레우코스 왕조(시리아)-> 박트리아(그리스계)/파르티아(페르시아계) 독립

         *안티고노스 왕조(마케도니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이집트)

BC 226 사산조 페르시아->파르티아 멸망시킴~651 이슬람에 멸망

BC 3세기경 로마 이탈리아 반도 통일

BC 27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 로마 1대 황제~200년간 팍스로마나(5현제)

313 밀라노 칙령(콘스탄티누스 황제 기독교 공인)

 

BC 16세기경 '은'

BC 11세기경 '주'

BC 8세기경 춘추전국시대

BC 221 중국 최초 통일국가 '진'

BC 202 '한'(유방)~400년간 지속(황건적의 난으로 멸망)

220~280 삼국시대 위(조조)/촉(유비)/오(관우)-> '진'이 삼국통일

589 '수'

618 '당'~300년간 번영

907~960 5대10국-> '송'


제2장. 고대 제국의 멸망과 유럽, 아시아의 재편
7. 독일을 ‘Germany’라고 하는 이유는?
8. 프랑스 인은 창을 잘 던질까?
9. 나폴레옹은 이베리아 반도가 아프리카라고 생각했다는데?
10. 독일 주변에 ‘~부르크’라는 지명이 많은 이유는?
11. 서유럽에 위치한 ‘노르망디’라는 지명에서 북유럽 느낌이 나는 이유는?
12. 터키가 속한 반도를 ‘소아시아’라고 부르는 이유는?
13. 삼장 법사가 가려 했던 곳은 천축(인도)일까, 간다라일까?
14. 중국에도 ‘동경東京’이 있었다고?

 

4세기 후반 게르만족의 대이동(by 훈족)~200년간

         (동고트족/서고트족/프랑크족/앵글로색슨족)

395 동서로마 제국 분열(테오도시우스 황제 사후)

476 서로마 멸망(by 게르만 용병 오도아케르)

        *481 프랑크 왕국->로마교회와 밀접한 관계

        *418 서고트 왕국(이베리아 반도) 300년간 지배-> 720 이슬람에 멸망

610 이슬람교 창시-> 642 이집트 지배-> 651 사산왕조 멸망시킴

        732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프랑크 왕국에 패배

        750 아바스 왕조(이슬람 문명 최고 번성기)

800 프랑크 왕국 샤를마뉴 대제(카롤링거 왕조) 서로마 제국 부활 선포

843 베르됭 조약(동프랑크/중프랑크/서프랑크 분열)

870 메이르선 조약(동프랑크_독일/이탈리아/서프랑크_프랑스 왕국 분열)

936 동프랑크 오토1세 로마교황으로부터 황제 지위 부여->신성로마제국

 

*노르만-데인/소베아/노르웨이

862 노르고로드 공국(러시아/류리크)-> 키예프-> 모스크바-> 러시아 제국

911 노르망디 공국(프랑스 북부/롤로)

9세기경 영국 앵글로색슨 7왕국-> 앵글로색슨 왕국 통일

1016 노르만인 크누드가 잉글랜드 정복

1066 노르망디공 윌리엄 영국 왕 취임(영국의 왕&프랑스의 신하***)

12세기초 시칠리아 왕국

1337~1453 백년전쟁(1431 잔다르크 화형)

 

제3장. 몽골 제국, 그리고 변천하는 아시아와 유럽
15.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평화의 마을’은 어디일까?
16. ‘햄버거’의 기원은 어디일까?
17. 계, 연경燕京, 중도中都, 대도大都, 칸바리크의 현재 이름은?
18. 그 유명한 과자의 이름은 ‘요새’라는 뜻을 가진 국가의 이름이었다고?

 

1037 셀주크 투르크-> 아바스 왕국 지배

1096~1270 제1차~제8차 십자군 전쟁

1271 '원' (5대 쿠빌라이칸)

1368~1644 '명'(주원장)

1644~1911 '청'

 

제4장. 대항해로부터 시작된 유럽 세계의 팽창
19. 포르투갈이 대항해의 시대 동안 선두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20. ‘리우데자네이루’는 선원들이 착각해서 만들어진 지명이라는데?
21. 그 유명한 사람의 이름이 사실은 동네 이름이었다면?
22.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는 어디일까?
23. 월드컵에 영국만 4개 팀이나 출전하는 이유는?
24. 일본에서 네덜란드를 ‘오란다’라고 부르는 이유는?
25. 지브롤터는 왜 영국령이 되었나?

 

1143 카스티야로부터 포르투갈 독립

1479 스페인 왕국

1488 희망봉 도달

1492 레콩키스타 완성/콜럼버스 신대륙 발견?(500년전 바이킹/이미 문명세계)

1493 토르데시야스 조약(스페인/포르투갈 해역 구분)

              아메리카(예외 브라질)   아시아(예외 필리핀)

1498 바스코 다 가마 인도 도달

 

*르네상스(14~16세기)

십자군원정으로 이탈리아 도시번성/동서교류

1453 비잔틴 제국 멸망으로 많은 학자와 예술가 이탈리아로

 

*종교개혁

1553 영국 메리1세 왕위에->카톨릭 부활

1562~1598 위그노 전쟁

1572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학살'(앙리4세 결혼식)

1598 낭트칙령(신교도 인정)              프랑스 왕이 됨(부르봉 왕가 시초)

1617~1648 30년 전쟁( 합스부르크 왕가_신성로마제국 주도권<->부르봉 왕가)

1648 베스트팔렌 조약(칼뱅파 승인/네덜란드 독립/신성로마제국 붕괴)

1685 퐁텐블로 칙령(낭트 칙령 폐지/루이14세)->위그노 망명으로 상공업 쇠퇴

 1713 위트레흐트 조약(프랑스-영국/네덜란드/프로이센/포르투갈 등과 평화조약)

       
제5장.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거쳐 변화하는 세계
26. 중동, 근동, 극동의 기준이 되는 곳은?
27. 북아메리카는 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을까?
28. 미국의 주 경계선은 왜 직선과 곡선으로 나뉘어 있을까?
29.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엘바 섬과 세인트헬레나 섬은 어디일까?
30. 칠레의 국토가 남북으로 긴 이유는?
31. 지리적으로 캐나다와 러시아 근처인 알래스카가 미국의 영토인 이유는?
32. 미국 남부는 어느 주들을 포함할까?

 

18세기 중반 산업혁명

1740 마리아 테레지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위에

1756~1763 7년전쟁(오스트리아/프랑스<->프로이센/영국)....

1754~1763 프렌치-인디언 전쟁(프랑스<->영국).....................과도한 세금

1776 미국 독립선언->1783 파리조약으로 미합중국 독립

1787~99 프랑스 혁명

1804 나폴레옹 황제 취임->스페인 세력 약화->남미 독립운동 활발

1814~1815 빈 회의(나폴레옹 이후 유럽 재편_프랑스 혁명 이전 왕정복고 목표)

1813~1907 그레이트 게임(러시아<->영국)

1853~1856 크림전쟁(러시아<->오스만제국/영국/프랑스)

1861 남북전쟁

1870 이탈리아 통일

1871 독일 제국(오-헝 제국 제외한 독일 지역 통일)


제6장. 제국주의와 두 번의 세계 대전, 그리고 현재
33. ‘자유’라는 이름을 가진 나라가 존재한다고?
34. 부처의 이름이 지명인 곳은 어디일까?
35. 러일 전쟁의 강화 조약이 체결된 ‘포츠머스’는 어디에 있을까?
36. 세계 3대 운하로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37. ‘유황도硫黃島’의 일본어 표기는 ‘이오지마’일까, ‘이오토’일까?
38. 보르네오 섬은 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3개 국가로 나뉘었을까?
39. 모스크바와 시베리아는 같은 의미를 가진 지명이라고?

 

1884 베를린 회의(아프리카 선점권)

1894 청일전쟁->시모노세키 조약

1904 러일전쟁->포츠머스 조약

1911 신해혁명->중화민국

1914~1918 제1차 세계대전(동맹국_독/오/이+오스만<->협상국_영/프/러+일/미)

1929 검은 금요일

1931 만주사변->일본 국제연맹 탈퇴후 독/이 접근

1935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침공

1936 스페인 내전->프랑코 독재

1937 중일전쟁

1939~1945 제2차 세계대전(추축국_ 독/이/일<->연합국_영/프/미/소)

1941 태평양 전쟁

1949 코메콘(소련과 동유럽 경제협력기구)/나토(미국과 서유럽 집단안보체계)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