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즐겨듣는 컨텐츠 '아트인문학'에서 인문학을 가벼우면서도 경박하지 않게 이야기해 주시는 김태진 교수의 책이다.
미술사를 패러다임의 큰 변화로 설명하고 있다.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오면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중요한 삶의 진리인 듯~
1부. 탐구 - 눈을 따라잡으려는 손_고전미술의 형성
1장. 선이 보이자 공간이 열렸다.▶원근법_그림판이 사라지다. * 부르넬레스키
2장. 그 속을 알고서야 제대로 보다. ▶해부학_잘된 그림의 기준이 세워지다.
르네상스 전반기(15C) * 미켈란젤로
<이탈리아> 부르넬레스키/도나텔로/마사초/우첼로
보티첼리/기를란다요/만테냐/다 빈치
<북유럽> 캉팽/반 에이크/ 판 데르 베이던/판 데르 후스 //멤링/보스
3장. 시간이라는 무거운 족쇄가 풀리다. ▶유화_모든 것을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다.
르네상스 후반기(16C) * 얀 반 에이크
<이탈리아> 미켈란젤로/라파엘로
브론치노/파르미자니노/폰토르모
조르조네/티치아노/틴토레토
<북유럽> 뒤러/홀바인/브뤼헐
<스페인> 엘 그레코
4장. 밝음을 더해주는 건 어둠이다. ▶명암법_보다 깊고 완벽하게 통합하다.
바로크 시대(17C) * 카라바조
<이탈리아> 카라치/카라바조/귀도 레니/베르니니
<북유럽> 루벤스/반 다이크/요르단스 //할스/렘브란트/페르메이르/얀 스테인
<프랑스> 푸생/로랭(고전주의)
<스페인> 벨라스케스/무리요
2부. 숙성 - 인상주의로 가는 세 갈래 길_고전미술의 해체
5장. 한발 물러서 보니 더 생생하다. ▶알라 프리마_단번에 그리다.
로코코와 신고전주의(18C) * 벨라스케스
<프랑스> 와토/부셰/프라고나르 // 다비드
<스페인> 고야
<이탈리아> 티에폴로/카날레토
<북유럽> 멩스
<영국> 레이놀즈/게인즈버러
6장. 광학, 캔버스에 빛을 가져오다. ▶색채 이론_외광 회화가 비로소 시작되다.
낭만주의와 사실주의(19C 전반) * 외젠 들라크루아
<프랑스> 앵그르 ★아카데미 회화
제리코/들라크루아
코로/밀레/쿠르베(사실주의)
카바넬/제롬/부그로
<북유럽> 프리드리히
<영국> 블레이크/터너/컨스터블 ★상징주의 예고
7장. 지금, 바로 이 순간을 그리다. ▶현대성_과거를 벗다.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19C 후반) * 보들레르
<인상주의> 마네/드가/피사로/시슬레 //모네/르누아르/카유보트
<후기 인상주의> 세잔/고갱/반 고흐
<기타> 쇠라/로트레크
<해외 인상주의> 리버만/코린트/소로야/하삼 //사전트
<라파엘 전파> 홀먼 헌트/로세티/밀레이/번 존스
3부. 비상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_현대미술의 개화
8장. 보이는 대로 그려선 좋은 그림 안 된다. ▶표현_그림은 그저 그리는 게 아니다.
20세기 전반의 미술(모더니즘) * 세잔
<파리> 마티스/피카소/브라크 //모딜리아니/샤갈/레제/뒤샹
<독일/오스트리아> 뭉크/키르히너/클레 //클림트/실레/코코슈카
<추상> 칸딘스키/들로네/말레비치/몬드리안
<초현실주의> 마그리트/에른스트/달리/미로
9장.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을 버리다. ▶추상_대상을 버린 예술
20세기 후반의 미술(포스트모더니즘) * 칸딘스키
<미국> 잭슨 폴록/마크 로스코/바넷 뉴먼/클리포드 스틸
워홀/리히텐슈타인/올덴버그 //저드/스텔라/백남준
<유럽> 이브 클랭/안토니 타피에스/로초 폰타나/데이비드 호크니 //게르하르트 리히터
10장. 무엇이 예술가를 예술가로 만드는가? ▶숙련과 기술을 버린 예술!!
우리 시대의 미술 * 마르셀 뒤샹
<세계> 제프 쿱스/데미언 허스트/아니쉬 카푸어/신디 셔먼
올라퍼 엘리아슨/로페스 가르시아/티에스티 게이츠/아이 웨이웨이
야요이 쿠사라/무라카미 다카시
<한국> 단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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