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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체험&공연

내셔널 갤러리_영국

Romance_y_ 2025. 2. 13. 12:48

2023년 우리나라에 몇점 전시되었던 내셔널 갤러리 특별전을 보고 영국에 가서 여러 그림을 직관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현실이 되었다. 

도슨트 투어를 신청하여 두시간 반 정도 시대순으로 대표적인 그림 위주로 설명을 들었다. 그 외에 눈에 띠거나 관심 있었던 그림만 보는 정도였지만, 특히 가장 보고 싶었던 얀 반 에이크의 그림을 볼 수 있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다.

그리고 고흐의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게 행운이라고 했다. 얼마전까지는 특별전으로 가서 전시 되었었다고...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434
미켈란젤로 <무덤으로 옮겨지는 그리스도> 1500~1501
다 빈치 <암굴의 성모> 1495~1508
티치아노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1520~1523
한스 홀바인 <대사들> 1533
브론치노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1545
카라바조 <엠마오의 식사> 1601
카라바조 <세례 요한의 머리를 받는 살로메> 1609~1610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성 카타리나로 표현한 자화상> 1615~1617
루벤스 <파리스의 심판> 1632~1635
벨라스케스 <거울을 보는 비너스> 1647~1651
렘브란트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 1644
렘브란트의 여인을 그린 초상화들
렘브란트의 자화상들
윌리엄 호가스 <최신식 결혼> 1743~1745
윌리엄 터너 <전함 테메레르> 1839
마네 <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 1868
반 고흐 <해바라기>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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