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유명한 모델 레진느, 무명 모델 아를레트,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당느리 자작(아르센 뤼팽)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당느리 자작은 두 모델이 납치되었던 이상한 집을 둘러싼 두 집안의 오래된 미스테리를 밝혀내고
다이아몬드도 손에 얻고 그리고 사랑하는 아를레트의 마음도 얻게 된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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