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지 않은, 극도로 담백한 필체 속에 그렇지 않은 무거운 내용들이 담긴 일곱 편의 단편 소설들...
단편소설 여러편을 연이어 읽으면서 각 이야기의 서사에 몰입하기에는 나의 독서력이 매우 부족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단편소설집은 역시 무리야 무리 ㅠㅠ
<작별 선물>
당신은 이제 집을 떠나 기숙학교로 갑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를 찾던 끔찍한 아버지, 무기력한 어머니, 이미 집을 떠난 큰언니와 오빠, 그나마 젤 공감해 주던 오빠 유진을 남겨둔 채...
<푸른 들판을 걷다>
결혼식을 마친 신부와 그를 사랑하는 사제
<검은 말>
<삼림 관리인의 딸>
삼림 관리인 디건과 기회가 주어지면 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하는 아내 마사, 그리고 세 자녀들
<물가 가까이>
리조트 주인인 백만장자 새아버지, 하버드에 다니는 나를 자랑스러워 하는 어머니,
<굴복>
중사
<퀴큰 나무 숲의 밤>
아일랜드에서 신비한 힘을 가진 퀴큰 나무의 영향을 받은 마거렛과 사제, 옆집에서 염소 조지핀과 사는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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