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과 흔적들...

두리번거리기 19

하버드대 도서관에 붙어있는 문구

When you think you are slow, you are faster than ever. 니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너는 가장 빠른 것이다 The pain of study is only for a moment, but the pain of not having studied is forever. 공부로 인한 고통은 단지 잠깐이지만, 공부를 하지 못한 고통은 영원하다. When it comes to studying, it's not the lack of time, But lack of effort. 공부에 관해 말하자면,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Happiness is not proportional to the academic achievement, but sucess ..

두리번거리기 2012.12.23

[스크랩]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북유럽 인테리어 *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  전원풍경이 잘 어우러져 있는 북유럽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안 주택을 리모델링한 공간들이에요.마치 동화책에나 나올듯한 예쁜 모습의 건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잘 정리된 공간의 인테리어가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  자~ 그럼 북유럽 스웨덴에서는 리모델링을 어떻게 했는지 둘러볼까요?^^건물만 봐도 동화책의 한 장면이 연상 되는 듯 -   주방과 욕실을 제외하고는 전형적인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빈티지로 꾸며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져요.특히 주방은 모던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냉장고가 잘 어우러져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가득. 소품하나하나 눈을 뗄 수가 없게하는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깔끔한 화..

두리번거리기 2012.07.08

[스크랩]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집

스위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은 무려 13조원!!! ㄷㄷㄷ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세계적인 보석 공예가가 만나 무려 6년 동안 지은 이 집...언뜻보면 그냥 잘 사는 집 정도로 보이지만 이 집이 그토록 비싼 이유는...이 집 구조가 거의 순금으로 다 도매되어있으며 (금 테두리로 둘러싸여있음)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과 유성으로 이 건물 구조물로 쓰였다고 한다...집 주인은 당연히 있으나, 누군지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작년까지만 해도 인도 갑부 1위인 무케시 암바니의 집이 무려 2조에 육박해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스위스에 이 집이 완공이 되어이 집이 현재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선정되어 있다..13조라.........스티브 잡스, 이건희 회장의 재산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 ㄷㄷㄷ   출처 : ..

두리번거리기 2012.05.30

낙화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인 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이 형기-

두리번거리기 2012.05.23

2012 귀신도 잘 모른다는 윤달...

금년은, 태음력으로 3월에, 귀신이 잘 모른다는 윤달이 들어있는 해입니다. 물론 다 아시는 대로 달이 지구를 돌 때, 하루나 일년의 약수로 딱 나눠 떨어 지지 않아서 윤달이 생기지요. 그런데 태음력은 태양력처럼 적당히 꿰어 맞춘 달력이 아니라, 정밀한 측정을 바탕에 두고 복잡한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체계적인 달력입니다. 태음력은 천문대에서의 정확한 측정과 계산에 의해, 합삭(合朔)이 있는 날, 즉 달이 해와 지구 사이에 들어가 일직선을 이루는 날을 초하루(1일)로 하지요. 그런데 삭망월(朔望月) 즉 합삭에서 다음 합삭까지의 평균시간이 하루의 정수 배가 아니라 어중간한 숫자인 29.530588일이라는 시간입니다. 이걸 12달로 합하면 354.3670581일이 되어, 태양의 주기와 약 11일 차이가 발생하지..

두리번거리기 2012.01.17

서른 즈음에..아니 마흔 즈음에,,,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두리번거리기 2011.12.2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슬픔이 그대의 삶에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의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때 근심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적인 것들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의《이것 또한 지나가리라》중에서 -

두리번거리기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