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태양이 어김없이 떴다.
나이도 한 살 먹고... 별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올 한해 지혜로운 마음 잃지않고 잘 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살 날이 얼마 남았는지는 모르지만...1년 일수도 10년 일수도 아님 50년 일수도~~
하루하루 한시한시 소중한 시간들임을 되새기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순간의 어리석은 마음을 승화시키고 행복한 나를 위해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심신의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기를...
여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자유....
여자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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