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그 다음의 이야기이다.
인간이었을 때 사후의 세계를 알고 싶어 타나토노트가 되었고,
죽은 후에 천사가 되어서는 그 위에 한 단계 높은 존재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그 다음 신이 된 미카엘 팽송, 올림푸스 신들이 교육하는 학교에 다니면서 더 높은 존재가 아직도 있다는 걸 알게되고...
그래서 만난 제우스, 그러나 그도 궁극의 존재는 아니었다.
그 위에 은하, 우주가 있고....
그리고 맨마직막은 책안에 있다는 허무한 결말로...
6권 시리즈를 끝까지 마치기가 굉장히 힘들었고, 마지막 부분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건지 책을 읽는 건지 분간도 안 될 정도로 몰입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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