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살아있다.
베르베르의 상상력은 가히 초우주적이다.
제1인류, 호모 기간티스
제3인류, 호모 사피엔스
그리고 제3인류, 호모 메타모르포시스
제1인류는 제2인류를 만들어 낸후 멸망했으며, 현인류는 제3인류를 창조후 그들 에마슈가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책이 계속 진행중이라 결론을 알수는 없지만 작가의 다른 소설에서처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은 디테일은 다를지몰라도 결국은 반복되리라...
몇해지나 6권 완결편까지 읽고나서...
지구는 살아 있으며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생식을 통해 자손을 번식하려는 욕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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