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에서 전시중인 한국근현대미술전을 보러 갔다.
다섯테마로 나누어 전시중인데 도슨트 설명을 듣기위해 연차를 내고 가는 열정을 보였다,,,내가~
아나운서급의 외모와 화술을 갖춘 도슨트를 만난 덕에 감동적인 감상의 기회를 누렸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RM 소장품(달을 보는 기사)도 있고 다녀가기까지 했다는 거...
1. 우리땅, 민족의 노래_장욱진 박수근 이인성 구본웅 이중섭 박생광
2. 디아스포라, 민족사의 여백_이쾌대 배운성 변월룡 황용엽
3. 여성, 또 하나의 미술사_나혜석 이성자 방혜자 최욱경 천경자 박래현
4. 추상, 세계화의 도전과 성취_김환기 유영국 한묵 남관 이응노
5. 조각, 시대를 빚고 깍고_김종영 권진규 김정숙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