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
2018년 둘째 입시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간의 결혼생활과 육아 등 여러가지를 돌아보고자 다녀온 가족여행이었다.여러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여행, 간만에 가족 구성원 모두 참여한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스위스(루체른, 리기산)- 프랑스(파리)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일정이나 가격 등 나름대로 따져보고 좀 저렴한 상품으로 했다.실제로 본 로마, 베니스 등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습 등 감동적이었지만....식사와 호텔, 인솔자의 소양이나 위기 대처 능력 등은 정말 수년이 흘렀지만 떠올리기도 싫은 기억이다.그리고 그 땐 몰랐지만 찍는 여행지는 같지만 실제 내용은 매우 다르다는 거~겉만 훑어 보지 내부 관람 등은 기회가 거의 없고, 식사도 이름만 허울 뿐인 현지식,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