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로망스

로맨스를 꿈꾸게 하는 드라마 오랜만에 내가 주인공이 된듯 빠져들게 된 드라마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아름다운 캐릭터 앨런~~ 다시 소녀시절로 돌아간듯 환타지의 세계와 실제생활이 혼동되었다~~ㅋ 당신은 연애를 시작할때 그렇게 따박따박 따지고 시작합니까? 난 키스 하고 시작하는데~~ 끝을 먼저 생각하는 연애도 없지만 불안과 함께 오지 않는 연애도 없다. - 로맨스가 필요해 3☆

THE TRUTH IS OUT THERE ‘THE TRUTH IS OUT THERE : 진실은 저 너머에’ 드라마 엑스파일이 남긴 명언이다. 처음 엑스파일이 한국에 방영되었을 때, 그 독특한 소재가 주는 충격적인 재미 때문에 신혼 때 드라마가 방송되는 매주 월요일 11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 외계인과 음모론 엑스파일에서 시즌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소재는 외계인이다. 멀더 요원이 엑스파일을 맡게 된 가장 큰 이유도 어렸을 때 여동생 사만다가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던 충격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고 시즌7까지 가서 마침내 사만다의 죽음을 인정하기 전까지 멀더요원은 계속해서 여동생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세기의 커플, 멀더와 스컬리 멀더와 스컬리, 유사이래 이렇게 환상적인 커플이 또..

감독 : 안진우주연 : 이정재, 장진영 교통사고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진수... 그는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기억만을 잊어 버린다. 그와 가까웠던 친구들도 모두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누구였는지 자세히 모른다. 단지 진우가 레인보우라고 불렀던 것과 플레지아 꽃을 좋아한다는 것 외엔... 그런 그 앞에 대학 동아리 시절 가장 친한 친구였던 연희가 나타난다. 그녀는 진우의 레인보우를 찾아주기위해 진우와 함께 행복했던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 누구인지 기억을 못하는 진우... 이제 진우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던 관객들은 과연 진우의 레인보우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진다.  과거에 소심한 성격탓에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겨야 했던 진우는 기억 상실증을 통해 그 사랑을 다시 시작한다. 결국 ..

Oblivion은 "잊혀져 있는 상태 또는 잊고 있는 상태" 를 말하는데바로 그것을 표현하고자 한 영화다.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문명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내고 조금씩 잊혀져가는 모든 것들을...   A WHITER SHADE OF PALE (Procol Harum)   여운이 남는 영화다.. OST도 좋고

안쓰러운 삶을 살다간 서희.......실화라 더 안타깝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가슴저미는 사랑~

선호(차승원)은 북한 만수예술단의 호른 연주자이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사람 연화(조이진)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선호의 할아버지가 남한에 생존해 있다는 소식이 날아들고 7년간 비밀스런 서신왕래가 이어지던 중 북한 당국으로부터 의심을 사게 되고 이에 가족 모두가 남한으로 탈출하게 된다. 북에 두고 온 연화를 데리고 오기 위해 선호는 정착금으로 받은 돈 전부를 들여 사람을 고용해 일을 맡기지만,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한 채 사기를 당한다.선호는 다시금 연화와 연락을 닿기 위해 온갖 궂은 일을 하며 돈을 버는데 누이로부터 연화가 이미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깊은 절망과 슬픔에 빠져 지내던 선호는 그의 아픔을 위로하며 다가선 경주(심혜진)와 결혼하게 되고 차츰 남한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감독 : 톰 후퍼주연 :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너무나도 힘든 삶 속에서 변화를 외치던 프랑스 군중들의 외침,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 희생, 용서...  굶주린 조카를 위해 빵 한조각을 훔쳤다는 이유로 19년을 감옥살이로 보낸 장발장. 그는 가석방 후에도 위험 인물로 낙인찍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그러한 그에게 미리엘 주교의 따스한 용서는 깨달음이 된다. 그에겐 언제나 무자비했던 세상과 법의 테두리. 그 속에서 그 어떤 희망도 볼 수 없던 그가 미리엘 주교의 용서를 통해 희망을 얻게 된다. 서민에게 무자비한 법, 그 자체와도 같았던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말한다. 한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일 뿐이다라고... 그는 장발장을 끊임없이 뒤..

노회한 소설가 이적요(박해일 분)는 '동백꽃'이라는 시로 국민 시인의 반열에 오른, 명 시인이다.이적요에게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시절 만나게 된 제자 서지우(김무열 분)가 있는데, 서지우는 최근 소설 '심장'을 발표해 국내 문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신예 작가이다.어느 날, 외출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이적요의 주택 마당 한켠의 의자에 혼절하듯 누워 잠이든 한 소녀를 만난다. 그 소녀의 이름은 은교(김고은 분). 아르바이트 삼아 나이 든 이적요의 집안일을 돕겠다고 나선 17세 여고생 은교는, 시인 이적요를 '할아버지' 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군다.칠십 세 노인 이적요는 본래의 딱딱하고 깐깐한 성미도 잊은 채, 은교의 애교에 마냥 기분이 좋다.이를 지켜보던 서지우는 알듯 모를 듯 질투심과 황당함이 섞인 ..

출연 : 전혜빈(문영 역), 천정명(상규 역), 이상인(진경 역) 고1때 선배 상규를 짝사랑한 문영. 대학가서 만나자는 상규와의 약속을 믿고 3년 후 드디어 상규가 다니는 학교에 들어간다. 그러나 상규는 문영의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선배인 진경의 애인이 되어있었고 문영을 기억조차 못하고 있었다. 문영은 상실감에 괴로워하고 진경과 상규를 멀리한다.문영을 몹시 아끼던 진경은 곧 문영이 상규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에 이른다. 이어 진경은 돌변하여 문영에게 뿐 아니라 상규에게까지 차갑게 굴기 시작한다.  어느 날 괴로움에 술을 마시던 상규는 그를 위로하던 문영에게 고등학교 때 사실 그녀를 좋아했었으며 대학에서 그녀를 만났을 때 일부러 모른 척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런..

주연: 남상미 강성민 여주인공 다영(남상미)은 프리지아와 핫초코 곰인형을 좋아한다. 다영은 짝사랑 하는 남자(강성민)가 있다. 그를 처음 만난날...닭살이 안돋았다!!ㅋㅋ 남자와 닿기만해도 닭살이 돋는 다영에게그 남자는 예외였다.. 항상 바라보기만 하던 그가.. 그가 다영이 친구와 운영하는 악세사리 가게에 와서 애인의 선물을 사갔다. OTL.. 남자의 뒤를 쫓다 궁지에 몰려 얼떨결에 들어간 박봉만 신경정신과에서 환자로 온 그에게 박봉만 행세를 하는 다영.. 저 남자...애인과 뭔가 잘 안되가나부다.. 그래도 그와 만나 얘기를 나눈게 즐거운 다영 상담을 핑계로 다영과 그는 자주 만나게 되고.. 다영의 악세사리 가게에 들른 그의 애인을 따라가 소심하게 복수하는 다영 저래놓고 도망간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